집 앞 벤치에 앉아 가로등 불빛아래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는
집나간 고양이를 보면서. 돌이켜 본다. 그리고 진돗개.
언제든 미련없이 떠날수있었던. 그리고 버려져도 돌아오는.
내게 이상형이란것이 그렇다.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되는.
아저씨가 그랬다. 나는 이제 더이상 열정적일수 없는 나이야.
나이를 먹는다는게 발뒤꿈치에 생긴 굳은살처럼 무뎌져만 간다.
나는 언제고. 열정적일수있다. 그래서.
집 앞 벤치에 앉아 가로등 불빛아래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는
집나간 고양이를 보면서. 돌이켜 본다. 그리고 진돗개.
언제든 미련없이 떠날수있었던. 그리고 버려져도 돌아오는.
내게 이상형이란것이 그렇다.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되는.
아저씨가 그랬다. 나는 이제 더이상 열정적일수 없는 나이야.
나이를 먹는다는게 발뒤꿈치에 생긴 굳은살처럼 무뎌져만 간다.
나는 언제고. 열정적일수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