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동산' '뻬쨔' 스타일링 완료. 프로젝트명은 '벚꽃동산 뽀개기'였으나 내가 뽀개졌다. 뻬쨔 "축복있으라! 새로운 , 만세!"

안똔 체홉(Anton Pavlovich Chekhov) 1889 작품 '숲귀신' 연극 무대의상을 추리중! 의상분석은 언제나 어렵다. 무대의상은 처음이라 더욱.

광장시장은 두타, 밀리오레,에이피엠 처럼 바뀌었고 두타는 백화점 됐더라.

백영옥씨의 '스타일'에서도 언급되었던, 패션피플이 드글거린다는(개뿔!) 청담 사거리 커피빈에서 된장녀처럼 과제를 하고있는데 스피커가 고장났는지 돌고래의 울음소리보다 더한 하울링이 디스퀘어의 음악과 버무려졌다. 곳은 고음월드.

멋지게 차려입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귀엽고 예쁜 XX 따위의 헤드폰은 착용하지말자. 좋은 음악은 좋은 상태의 음질로 듣는것이어야지 멋으로 듣는게 아니다.

도톰한 초콜릿바 2개의 무게는 200g 정도. 로에베의 가죽백 '씨엘로' 무게는 236g. 역시 가죽의 명가 로에베답다. 미니멀한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누자베스 2 26 교통사고 사망.

명동 H&M 후기 : 유니폼을 입지 않는 H&M직원들 개개인의 스타일도 존중하지만, 내점고객과 구별이 안돼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다. 직원한테 질문 하나 하기가 이렇게 어렵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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