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너무 보고싶다.. 계속계속 만나고싶다.. 옆에 가만히 앉아서 얘기하고싶다. 

아무데나 살포시 앉아 조곤조곤. 살랑살랑 바람맞으며 궂이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괜찮을법한 그런 불편한 이야기를. 

그렇게 마음속으로만 토닥토닥이며 시간을 나누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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