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피터팬!

난 솔직히 잘 모르고 컷던거 같아

계속 내 곁에 있다가 없다가. 그랬잖아.

나한테 장돌배기 같은 존재야

열일곱에 와의 만남 Ct.2 굉장히 재밌었어

힘든일도 많았지만 의지와는 상관없었던 일이었던것도 난 알아.

내가 보며 배운게 있을까?

세상에 날 내던진채 살아가는 관점?

으음... 술 마시지 말고X2 24살 되던 2011년 1월의 전화통화

"하고싶은거 하지말고 할 수 있는걸 해. 사람들 굶어죽이지 말고"

진정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원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가면서 살아가!

하고싶은것만 하며 살아가는 삶은 행복이 아닌 쾌락일 뿐이야!

내가 없는 세상에 늙어 죽어가면서 주름살의 깊이를 헤아리다

할아버지처럼 말린옥수수로 만든 효자손으로 등이나 긁으며 죽는 삶으로 달려가지 말라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