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내 긴 머리를 보여주고싶어,
네가 아픈 후론 머릴 자르지않았어.
네가 날 찾을 수 없게 떠나온 이곳.
내 감정을 억누르고.
내 감정에 거짓말을 하고. 또 하고.
내겐 감정따윈 없다고. 믿어버리는 것.
내게 하는 나의 거짓들이 멈추는 그때엔,
난 언제쯤 현재를 과거라 말하며
너와 내게 진실을 토해낼 수 있을까.
2008 0310
2011. 1. 6. 01:06
네게 내 긴 머리를 보여주고싶어,
네가 아픈 후론 머릴 자르지않았어.
네가 날 찾을 수 없게 떠나온 이곳.
내 감정을 억누르고.
내 감정에 거짓말을 하고. 또 하고.
내겐 감정따윈 없다고. 믿어버리는 것.
내게 하는 나의 거짓들이 멈추는 그때엔,
난 언제쯤 현재를 과거라 말하며
너와 내게 진실을 토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