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공감가는 글귀다.

“첫째. 아이가 어릴 때는 정성을 들여서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는 게 사랑이고,

둘째. 사춘기의 아이들은 간섭하고 싶은 마음, 즉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서 지켜봐 주는 게 사랑이고,

셋째. 성년이 되면 부모가 자기 마음을 억제해서 자식이 제 갈 길을 가도록 일절 관여하지 않는 냉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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